구월동 카이막 맛있는 디저트카페 추천

카페를 잘 안가는 블주, 카페가도 빽다방이나 컴포즈커피처럼 아아 한잔에 1,500원하는 저렴한 곳만 가는 극한의 가성비 인간인 블주는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가는 동네 카페가 있다. 대형카페 겸 늦게까지하는 카페인 구월동 hct카페, 심지어 반려동물 입장가능이라 가끔가면 반려견과 반려묘를 데려온 손님들 덕분에 귀여운 댕댕이나 야옹이들을 볼 수 있다. 물론 기본적으론 커피가 맛잇어야 가는게 당연! 처음 방문했을땐 그냥 동네 커피집이네 하고 갔다가 커피에서 초콜릿맛이 나길래 재방문하는 단골카페가 되어버렸다. 심지어 사장님이 단골 얼굴을 기억해서인지 신메뉴 디저트도 가끔씩 주시는데 사장님 센스 훌륭하다 카이막 땡겨서 hct인스타가서 퍼옴 원래 이곳은 카이막 맛집이라고 이미 유명했던 동네 디저트카페인데 커피가 맛있는게 당연해서 디저트가 소개되는 듯 하다. 블주 기준으로는 아아 맛집 지난번에 카이막 먹어봤는데 왜 디저트를 먹는지 알았다 넘맛! 근데 넘 아아만 먹었어서 최근방문때는 아이스바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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