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견 강아지패딩을 선물받은 호두의 착샷(M사이즈)


소형견 강아지패딩을 선물받은 호두의 착샷(M사이즈)

호두의 가까운 이웃 춘자누나(푸들)에게 받은 패딩선물, 춘자에게 맞지 않는지 옷을 물려받아 호두가 입게 되었다. 그동안 강아지옷 구매 사이즈는 S였는데 2.4kg으로 2키로중반의 크기가 되고 다리도 길어지면서 M사이즈가 얼추 맞기 시작한다. 사진에 보이는 주황색 강아지패딩도 M사이즈다. 몸무게별 패딩 적정 사이즈 표가 있다고 하는데 강아지마다 다른 것 같아서 딱 어떤 사이즈가 맞는다고 하기가 어렵다. 호두는 현재 7개월 차 2.4kg 정도 된다. 모든 게 궁금한 강아지 킁킁거리며 온갖 냄새를 맡는 호두c몸이 앞으로 쏠려서 옷이 앞으로 막 올라간다. 그래도 이전에 입은 털옷보다는 덜 올라가는 모습이다. 이전 크리스마스 옷은 앞발 옷기장이 조금 길어서 롤업을 해줘야 옷이 내려가거나 빠지지 않았는데 이번 패딩은 시보리 마감이 잘 됐는지 굳이 롤업 하지 않아도 잘 입고 다닌다. 네 번째 보는 눈인데도 계속 신기한지 할짝대며 먹어보고 밟아보고 눈으로 즐기고 있는 호두의 겨울, 하지만 눈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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