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교토 여행 쇼렌인몬제키(青蓮院門跡)


걸어서 교토 여행 쇼렌인몬제키(青蓮院門跡)

쇼렌인몬제키(青蓮院門跡) 교토 여행에서 꼭 가봐야할 장소 중 하나다. 야사카신사 근처에 있는 작은 정원인데, 입구쪽에는 천년은 된 듯한 나무가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아름다운 정원이 펼쳐진다. 지금까지 본 정원 중 가장 예쁜 정원이다. 교토 쇼렌인몬제키를 소개한다. 쇼렌인몬제키(青蓮院門跡) 천태종의 교토 고카시츠 몬제키 중 하나다. 몬제키 사원이란 대대로 주지 스님이 황실 또는 보좌를 맡은 섭정 및 관백에 붙어온 사찰을 말하는데, 쇼렌인은 헤이안시대부터 메이지시대까지 황족이 주지를 맡아왔다. 쇼렌인은 천태종의 창시자 사이쵸가 엔랴쿠지를 열 때 만든 쥬보우 중 하나인 쇼우렌보우가 발상으로 알려졌다. 1788년 대화재로 교토 고쇼가 불탔을 때, 고사쿠라마치 상황의 임시 거처였으며, 아와타 고쇼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본존은 시죠코 뇨라이 만다라로 비불이며, 본당의 동쪽 뒤에는 시죠코 뇨라이의 화신, 청색 부동명왕이 안치되어 있다. 부동명왕은 파랑, 노랑, 빨강, 흰색, 검정의 5색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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