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햇살이에게 변화가 생겼다 4살이 되어서일까..? 갑자기 떼를 쓰고 잠투정이 생겼다 에너지가 매우 많은 아이라 잠자기 전에 많이 놀다 자는 아이이긴 했지만 울다 자는 아니는 아니었는데 갑자기 자는 게 너무 싫은 햇살이 그래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알게 된 사실은 아이의 재접근기가 왔고 에너지 넘치는 아이는 재우는 방식도 다르게 해야 한다는 것 우선 자기 전에 아이가 충분히 모든 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한다 잘 시간이 되어서 책을 읽어 준다고 하면 책을 읽고 자던 햇살인데 이제 그렇게 하면 울면서 안 자겠다고 하니.. 충분히 놀이를 다 즐길 수 있게 햇살이가 원하는 놀이들을 다 해준다 물론 잠들기 한 시간 전부터 시작! 일부러 한 시간 전부터 책을 읽어준다고 운을 떼본다 당연히 다른 놀이를 하자고 하는 햇살이.. 엄마의 의도대로 흘러가고 있어..! 그럼 난 아주 태연하게 그래! 다른 놀이하자~ 그럼 이것저것 하자고 하는 것들을 한 시간 내에 모두 해준다 햇살이도 아주 흡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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