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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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아침부터 들뜬 맘으로 #달걀을 찬물에뽕당~10분 정도 삶아요. 끊는 물에 식초한방울을 넣어 불순물도 제거 해 주고껍질도 쏙쏙 잘 까 지겠지요.친구들과 나들이 가는 오늘 포~돈님도 함께 라서 좋아요.//삶은~ 계란이다. 둥글둥글 살다 보면 상처도 덜 받고모난데 없는 동그라미 삶으로 껍질을 벗기면 매끄럽고 투명한아름다움으로 살리라.// 썬아생각~소풍길에 만난 예쁜이들~~~봄 볕을 뒤로 하고때 이른 여름의 #대청계곡 주변으로꽃들이 지천 입니다.토요일 이면서 6월 6일 현충일인 오늘나들이는 조금 죄송 스럽지만 쉼 있는 하루를 조심 스럽게 만들어 갑니다.오늘도 별이 빛나는 밤 이웃들이 소중한 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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