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바라기였던, 2022년 7월 1주차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알려쥬는 ¿물살?입니다. 1. 물살의 친구 이번 주는 친구들을 많이 만났던 주 였어요. 한 명만 만나기도 하고, 여럿이서 모여서 놀기도 했는데요! 어쩌면 사이드잡이나 다른 자기계발에 신경써야 할 시기일지도 몰라요. 하지만 나의 다른 우선순위를 좇다가, 내가 외로울 때 혹은 너무 힘들 때 사람을 찾았을 때 나 혼자만 남는 걸 생각하면 너무 슬프더라고요. 그래서 특히 친구들이 힘들 때, 아니면 기쁜 소식이 있을 때는 계산 없이 나가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려고 노력해요. 2주동안 잠시 한국에 온 친구를 배웅하러~ 오늘은 인천 공항까지 다녀왔는데요. 2주간 휴가도 내고, 야근 제끼고 열심히~ 꽃도 사가고 최선을 다했는데 ㅎㅎㅎㅎㅎ 그래도 친구 보내려니 눈물이 찡했던 금방 또 보고싶네요! 2. 물살의 주간 맛집 이번 주에도 많은 곳을 방문했던 한 주였어요. 그리고 또 일주일 내내 술을 먹었죠.....흑흑 헤헤 시원해보이죠? 저는 초계국수집을 뽑겠습니다! 이번 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