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족쇄'(실거주 2년 의무화) 풀려, 성산시영·창동주공 관심 한국경제 2021.7.14

재건축 실거주 2년 규제 폐지 소식이 들리자마자 문의 전화가 크게 늘었습니다. 그동안 실거주 부담 때문에 매수를 많이 꺼렸거든요. 재건축 단지 조합원이 새 아파트 분양권을 받으려면 2년간 실거주하게 하려던 규제가 백지화되면서 '풍선 효과'가 나타날 조짐이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서울 강북권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을 비롯해 도봉구 도봉동 '삼환도봉', 서초구 방배동 '방배삼호' 등에 매수 문의가 늘고 있다. 저희 아파트 이름이 한국경제에 실렸어요. 그냥 기분좋아서 내용 가져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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