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명서 100종 '디지털 서울지갑' 하나면 OK 동아일보 2021. 7.14

주민등록등본이나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건축물대장 등의 증명서는 일상에서 종종 필요하다. 하지만 쓸 때마다 종이로 출력하거나 PC에 저장된 파일을 꺼내기란 꽤나 불편하다. 자주 필요한 증명서들을 스마트폰에서 바로 열러볼 수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 이런 바람을 해결해줄 서비스가 나왔다. 바로 '디지털 서울지갑' 애플리케이션이다. 서울시는 블록체인 기반의 공공서비스 모바일 앱 디지털 서울지갑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디지털 서울지갑' 앱 화면입니다. 지갑기능, 신분증 기능, 증명서 기능, 자격검증, 마일리지 등 실행활에 필요한 것들을 담아둘 수 있어서 많이 사용할 것 같습니다. 10월부터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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