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본격 추진 23년 착공 28년 개통 예정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본격 추진 23년 착공 28년 개통 예정

저는 도봉구, 도봉역 10분 거리에 있는 곳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부간선도로 공사 관련 착공 소식이 반갑습니다. 퇴근할 때 3~4시간은 걸리고, 쉬는 날 야외로 나갈 때 간선도로 타고 나가면 1~2시간은 차 밀리는게 뚫릴 때까지 감수하고 기다러야 됩니다. 퇴근할때는 보통 청량리 구간부터 수락산역으로 빠지는 구간까지 차가 계속 막히고, 연휴 날 집에서 나갈 때는 보통 월계동에서 석계역으로 나가는 구간까지 기본으로 막힙니다. 더 심한 경우에는 청량리 구간까지도 막힐 수 있습니다. 동부간선도로 공사는 월계동, 도봉구, 의정부 지역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아픈 손가락입니다. 고 박원순 시장이 2016년 12월 동부간선도로 지화하해서 동북권 미래를 열겠다면서 시작했던 공사가 6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고 박원순 시장 시절 공사가 중단된적도 있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구민들이 겪고 있습니다. 집에 올 때 퇴근 시간과 겹친다면 2~3시간 정도는 감수해야 되는 불편을 6년째 겪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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