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신탁 예비신탁사 MOU체결 신탁참여형 재건축 추진


무궁화신탁 예비신탁사 MOU체결 신탁참여형 재건축 추진

1월 25일 무궁화신탁과 삼환도봉아파트는 재건축사업을 위한 예비신탁사 MOU 체결식을 했습니다. 아파트 조합원 분들도 신탁회사와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하는 걸 원하셨고 재건축추진위원회에서도 조합을 결성하는 것보다 신탁방식을 더 선호하셨습니다. 예전에는 아파트 소유주로 구성된 조합이 조합을 결성해서 시공사 선정도 하고 각종 인허가, 분양 등 모든 절차를 맡아서 하는 재건축 정비사업이 관례였습니다. 그런데 조합방식이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요즘에는 신탁방식을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4월 22일 A29면 "제2의 둔촌사태 막자" 신탁 재건축 재조명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으로 많이 알고계시는 '둔촌주공' 입니다. 주택 소유주로 구성된 조합원이 재건축 정비사업을 하기에는 법 내용도 잘 모르니까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신탁방식은 추천 요건 소유주 75%(동별 소유주 50%) 이상 동의, 토지 면적 3분의 1이상 신탁 등기를 하면 되고요. 초기 사업비는 신탁사가 조달하게 됩니다....



원문링크 : 무궁화신탁 예비신탁사 MOU체결 신탁참여형 재건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