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청년주택 다음 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청년 주거모델 서울시 발표 예정

출처 한국경제 5월 4일 수요일 A23면 서울 역세권 청년 주택 3년 연장 서울시가 올해 만료 예정인 '역세권 청년 주택 사업'을 3년 더 연장합니다. 또 다음 달에는 한층 업그레이드한 청년 주거모델 마련하여 청년 주택을 공급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서울시에서 2020년 7월 '역세권 청년 주택' 주거 사업 발표하고 도봉역에서 가까운 쌍문동 청년 주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쌍문동 청년 주택 임장 후기 불광동 역세권 청년 주택 264세대 공급 위치 입주 날짜 알아보기 서울시는 역세권 청년 주택 사업 연장을 위한 조례 개정을 마쳤다고 3일 밝혔습니다. 청년 주택은 지하철 역세권(승강장 350m 이내) 입지에서 민간사업자에게 용적률 완화 등으로 사업성을 높여주고, 만 19~39세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양질의 임대주택을 대량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시행 기간이 올해 만료될 예정이었지만 신규 사업장이 급감하자 안정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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