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첸 예쁜 블렌더 리뷰(내돈내산)

스무디나 주스 만들어먹을 용도로 키첸 진공블렌더를 사게됐다. 결론부터 말하면 1인가구가 쓰기엔 너무 크지만, 성능은 만족이다! 전자렌지가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압도적 크기ㅋㅋㅋ 더불어 위로 여는거라.. 상부장에 걸려서 안열리는 바람에 아일랜드식탁으로 자리 옮김ㅜㅜ 스무디용으로 산건데 얼음 안걸리면 어쩌나 하면서 얼음과 냉동망고, 사과주스 투입 스무디 버튼에 놓고 돌리는데 결과는.... 다음 영상과 같이 망 ㅜㅜ 사과주스가 작아 뻑뻑한건가 싶어 결국 우유 추가로 넣고 누름봉으로 누르면서.. 몇번을 더 스타트 버튼을 누른 결과 완ㅋ성ㅋ 그냥 버튼 한번 꾹 누르면 결과물이 퐁 나올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라 다소 실망했지만 여러번 돌린다고 모터가 뜨거워지거나 하는거 1도 없고 누름봉이 칼날에 막 갈리면 어쩌나 했는데 설명서 보니 그렇게 안되도록 설계가 다 되어있댄다ㅋㅋㅋ 여튼 결과물이 카페에서 파는 음료 같아서 만ㅋ족ㅋㅋㅋㅋ 다음엔 바나나 넣고 만들어먹어야징ㅋㅋㅋ 이상 내돈내산 리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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