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분석


한국기업평가 분석

만약 10프로의 수익을 남겨준다고 하면 사람들은 위험한 부실채권이라도 투자한다. 반면 배당주는 그에 비해 안전하고 수익도 많이 준다. 대표적으로는 금융주들이 있으나, 오늘 분석할 한기평도 작년 기준 상당한 배당금을 남겨준 주식이다. 무려 주당 8,600원 즉 9프로대 (20년초 당시로는 14프로!!!!) 를 줬었다. 그럼 단순히 생각하였을때, 올해 실적이 작년과 유사하기만 하면 비슷한 배당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2분기까지의 실적이 나쁘지 않다. 따라서, 비슷한 수준의 배당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기대에 힘입어 주가가 떡상하였다. (사실 2019년은 이례적이게 배당금을 많이 준 해로 10프로까진 나오진 않을 것 같으나, 그래도 타 기업대비 높은 배당률을 자랑할 것이다. 그 전에도 4프로 수준은 줬으니까..) 코로나 시대에도 주가가 별로 빠지지 않은 기업이며, 사업 특성상 지속적으로 큰 이익률을 보이므로 충분한 사업가치가 있다. 신용평가사는 안정적으로 고수익을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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