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정부의 비트코인 규제 - 현지 기업 암호화폐 보유 및 거래 내역 의무화


인도정부의 비트코인 규제 - 현지 기업 암호화폐 보유 및 거래 내역 의무화

인도 기업은 4월 1일부터 모든 암호화폐 거래내역을 공개해야 한다. 인도 정부는 오늘인 25일, 상장 기업과 민영 기업들이 보유한 암호화폐 자산 활동과 관련 내역을 모두 공개하도록 규정하였다. 심지어 재무제표에서도 암호화폐 보유내역을 표기하도록 하였다. 세부적으로는 암호화폐 거래손익, 암흐화폐 보유액, 암호화폐 거래에 사용되는 예금 및 보증금 내역까지 공개하도록 하였다. 인도 정부는 현재 암호화폐 거래 금지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러한 규제는 거래 금지를 위한 시발점이 될 수 있어 코인 시장에는 악영향을 주고 있다. 인도는 지난번에도 암호화폐 보유시 처벌법, 비트코인 거래소 IP차단 방안을 검토하는 등 암호화폐, 디지털자산 자체에 상당히 부정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는 인도에서의 암호화폐 P2P 거래량이 작년 한해 어마어마하게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무려 중국 다음으로 세계 2위 비트코인 보유국이라고 한다. 인구 수에 비례하는 것 같다) 중국은 채굴에 대한 규제는 하고 있지만, 거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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