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공기업 채용 축소 - 올해 채용계획 아직 못 세우고 있는 공기업 (마사회 LH 등)


2021 공기업 채용 축소 - 올해 채용계획 아직 못 세우고 있는 공기업 (마사회 LH 등)

정부가 공기업 등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청년 채용을 늘리고 상반기 중 채용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으나 일부 공기업들은 아직도 채용 계획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영 상황이 급격히 악화한 가운데 기관별 사정에 따라서는 사실상 채용이 어려운 기업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업 ¼은 채용 계획 미정…인천국제공항은 채용 인원 반토막 4일 연합뉴스가 개별 공기업과 공공기관 경영정보 시스템(알리오)을 분석한 결과 36개 공기업 중 9곳(채용 인원·일정 모두 미정)이 올해 채용 계획을 아직 수립하지 못했다. 이 가운데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한국마사회나 그랜드코리아레저는 올해 채용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마사회 관계자는 "경영 상황이 어렵다 보니 지금으로서는 신규 채용이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라며 "기존 직원들에 대해서도 휴업을 진행하며 급여를 줄이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마사회는 지난해 사상 첫 영업적자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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