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 너 이런 심리법칙 알아? // 심리학을 공부해보고 싶었다. 내 머리 속에 남은 것은 뭘까?


책 리뷰 - 너 이런 심리법칙 알아? // 심리학을 공부해보고 싶었다. 내 머리 속에 남은 것은 뭘까?

우리가 투자를 하든, 아니면 일상생활을 하든 사람 스트레스는 무조건 있기 나름이다. 이러한 우리 세상에서 심리학을 배워 놓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였다. 시중의 심리학 책 중 꽤 유명해 보이는 책을 선택하여 읽어보았다. 결론부터 먼저 말하자면, 나는 책 내용에 '매우' 실망하였다. 이 책은 네이버 심리학 키워드 TOP 100을 가지고 정리한 책이나, 단순 나열 형태로 나타냄에 따라 다 읽고 나서 아무것도 남는게 없는 느낌이었다. 책은 스토리가 있어야 하고, 어떠한 교훈이 있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100가지 심리학적인 용어를 가지고 풀이하는 방식으로 기술되었고, 각 파트마다 그림으로 설명을 해 어려울 수도 있는 각 '효과'나 '증후군'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 책에서 다루는 심리학 적인 용어는 하기와 같다. ㄱ 가르시아 효과 / 가면 증후군 / 갈라파고스 증후군 / 거울자아 / 고슴도치 딜레마 / 공유지의 비극 / 귀인이론 / 그레셤의 법칙 / 깨진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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