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 말그릇, 내 자신의 말 그릇을 키우는 것이 대화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책 리뷰 - 말그릇, 내 자신의 말 그릇을 키우는 것이 대화를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나는 평소 아내와 꽤 많은 대화를 하는 편이다. 그렇기에 평소 서로에 대해 어느 정도 공감을 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끔 대화가 어려움을 느꼈다. 왜냐하면 나의 나쁜 습관이자 고치기 어려운 하나의 습관때문이다. 바로 '말이 너무 많다'는 단점이다. 말을 너무 많이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게, 쓸데 없는 말을 하게 되어 서로 분쟁의 소지를 키우며 '듣기'보다는 '말하기'에 치중하여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너무도 잘 알고 있음에도 고쳐지지 않음을 고민하며 이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말그릇' - 저자: 김윤나 우선 책 표지가 나와 어울리지 않게 화려했다. 이 책이 아주 인기가 많아 특별판 '벚꽃 에디션'까지 나온 상태였고, 나는 이 '벚꽃 에디션'을 구매하였다. 단순히 말 잘하는 법을 넘어서 말 그릇의 의미를 깨우쳐라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말 잘하는 법이 아니라, 본인을 뒤돌아 보고 자신의 '말그릇' 자체를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말그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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