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뭐가 달라질까


부산시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뭐가 달라질까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상향한다. 부산시는 오는 10일 0시부터 22일 자정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확산하는 가운데 부산시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했기 때문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부산의 신규 확진자 수는 171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직전 최다 기록은 지난달 23일 118명이다. 최근 일주일(8월 1~7일)간 확진자는 718명으로, 직전주(548명)보다 31% 증가했다. 부산시는 지난달 20일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 매일경제 부산도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한다고 한다. 4단계 기준과 활동 제한 사항은 아래와 같다. 1. 단계 전환 기준 (인구 10만명 초과) 인구 10만명 당 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 4명 이상으로 전국 2,074명 이상 (인구 10만명 이하) 지역 내 주간 총 환자 수 20명 이상 2. 다중이용시설 관리 (이용인원) 시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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