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25만원씩 받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6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5일부터 네이버앱과 카카오톡 등에서 대상 여부 등에 관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5일 정부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국민지원금 신청 하루 전날인 5일부터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통해 지급대상 여부를 알려준다. 안내문에는 지급액, 신청방법, 사용지역, 신청기한, 사용기한 등도 포함돼 있다. 단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한 안내는 국민지원금 알림을 신청한 사람만 받아볼 수 있다. 안내를 원하는 이용자는 네이버앱, 카카오톡 혹은 국민비서 홈페이지에서 '국민비서 서비스(국민비서 구삐)' 중 국민지원금 알림을 신청해야 한다. 네이버앱의 경우 첫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당기거나, 상단에 위치한 'Na.' 혹은 프로필 이미지를 클릭한 후 전자문서 서비스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매일경제 등록하면 국민비서 구삐에게서 카톡 알림이 온다. 안 온다면, 구삐를 검색해서 이용중인 알림서비스를 조회할 수 있다. 국민비서 구삐 알림 신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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