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터키쉬앙고라 산타 고양이

반려동물 터키쉬앙고라 산타 고양이 점심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내려와 울 딸 옆에 눕는 산타.이제는 아이들이 무섭지 않은지 자꾸만 곁을 맴돌고 그 옆에 눕고 일부로 털을 묻히곤 해요.너무 어렸을때는 가까이 가지도 않더니 이제는 만져달라고,놀아달라고 딸옆에 드러누워요.아이예뻐~ 하면서 만져주고 털을 뽑아주는게(빗질대용) 딸이거든요.그렇다보니 꼭 아기 옆에 가서 발라당~ 하지만 이젠 아들 옆에도 턱하니 누워요.그것도 모자라 가지고 노는 장난감, 책 이런거에 누워서 가지고 놀지 못하게 방해공작까지!놀아달라는건지, 밥달라는건지... 아들도 웃긴지 옆에서 같은 포즈로 누워봐요.하지만 옆에 누워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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