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하고 눈내리는 겨울


베이킹하고 눈내리는 겨울

어릴 땐 거실 트리나무에 엄마랑 잔뜩 꾸미고 소원 빌었었는데 언젠가부터 트리 없는 크리스마스가 지나간다 올해는 아쉬운 마음에 벽트리 라도 정돈된 12월 마지막 내 방 머무르는 공간은 그때의 나와 닮아간다 스파티필름 키우기에 익숙해질 즈음 눈여겨보던 테이블야자도 새로 데려왔다 이름은 대추...보다가 갑자기 생각난 친근한 이름 한번 잘 지내보자..? 미니 케익을 만들고 싶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빵 구울 생각은 없어서 버터크림만 만들어 시판 보름달 빵에 발라줬다 바나나도 넣고 나름 신박했지만 그냥 따로 먹을래 크리스마스 아침까지 재료 준비에 들뜬 뱅쇼 만들기 아주 간단하게 만들 거라 향신료는 계피만 다음번엔..........

베이킹하고 눈내리는 겨울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베이킹하고 눈내리는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