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호수(토수관)교체 일기


싱크대 호수(토수관)교체 일기

23년 1월 초 싱크대 호수(토수관)의 목아지가 부러졌습니다. 급한대로 박스 테이프를 돌돌 감아 봤으나 소용 없었고 기사님을 부르자니 출장비에 공임비에 돈 많이 들어 갈 거 같아요... ㅠ,.ㅠ 한번도 해 본 적은 없지만 어려워 보이진 않으니 해봐야겠습니다. 실패하면 그때 부르지 뭐!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도오전! 다이소에는 토수관을 취급하지 않는다하여 마트를 방문했습니다. 제가 원한 제품도 없을 뿐더러 오지 게 비싸요. 뭐 이딴게 3만 원이나.... 다음은 철물점 마찬가지였습니다. 젠장맞을... 웹서핑 고고 타 판매자가 왜 니들만 싸게 파냐 압박할 까 두려우니 모자이크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었으며 5,400원뿐이 안하는 싱크대 토수관 (대체 얼마를 남겨 먹는거야) 1. 준비물(스패너, 테프론 테이프, 토수관) 2. 스패너로 이 부분을 풀면 된다. 3. 새 토수관 꼽고 스패너로 조인다! 끝입니다. 왠만하면 수도를 잠그고 하는 것이 좋겠지만 집주인이 벨브가 있는 창고를 잠궈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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