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재 끓인 물로 건강 관리

내가 20대이던 시절 말술인 친구와 종종 술을 마셨는데 필름이 끊기도록 먹어도 자고 일어나 면 멀쩡한 친구를 보고 어려서 간 기능이 특출 나게 좋은가 보다 생각했는데 어느 날 친구 집 에 가보니 약재 끓인 물을 하루 2리터 식 먹더 라고요. 평소 몸에 좋은 거 챙겨 먹으면 좋다며 너도 끓여 먹으라는 말에 어릴 땐 아픈 데 없이 건강했기에 응! 하고 말았는데 나이를 먹으니 골골 되기 시작하네요. 어느덧 건강을 신경 쓸 나이가 됐습니다. 하여 내 증상에 맞는 약재를 며 칠에 걸쳐 검색했고 6가지 약재와 쓴맛을 줄여 줄 보리차를 구매했습니다. 옥수수수염 이 더 좋은데 200그램에 만 원이 넘으니 그냥 보리차로 합의 봤어요. 오미자, 헛개나무, 뽕잎, 곰보배추, 결명자, 유백피, 돼지감자, 보리차로 총 7가지입니다. 》 약 재 효 능 《 오미자:항산화제 및 염증 제거, 혈당 조절, 피로 회복, 치매예방, 간 건강, 피부 건강에 도움 헛개나무: 숙취해소, 골다공증 예방, 노폐물 배출, 뽕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