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23년 첫 주, 4/5를 견뎌낸 지친 일개미의 퇴근길


[TODAY] 2023년 첫 주, 4/5를 견뎌낸 지친 일개미의 퇴근길

이번 주는 고되다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역대급 바쁘고 힘든 일주일을 보내는 중 올해 매출, 이익 목표도 짜야 하고 감사 준비도 해야 하고 인사고과 평가표도 작성해야 하고… 또 뭐가 있었는데(?) 아무튼 눈코 뜰 새 없이 정신없는 2023년을 시작했다 오늘도 역시 녹초 상태로 퇴근길에 오른 일개미 지하철도 사람이 많아서 한 번에 못 탔다 흑흑 맨 끝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안전 문밖으로 CCTV 인가 뭔가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어서 멍하니 보고 있었다 (그래서 Ditto 스타일로 편집해 봤다 ෆ˙ᵕ˙ෆ) 사람들 틈 사이로 내가 보여서 내 사진도 한 장 기록 다시 보니까 이어폰 낀 것처럼 나와서 신기한 사진 •̀.̫•́ 지하철 내려서 걸어오다가 콘블리 구경도 했다 여기는 문구점처럼 항상 재밌는 게 많아서 새로운 게 나왔나 하고 구경 삼아 종종 들리는 곳 오늘의 수확은 콘블리에서 갑자기 매운 게 땡겨서 산 앵그리 짜파구리와 회사에서 샘플 나눔으로 받은 피자에땅 파스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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