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 재활운동 중간점검 인바디체크


#501. 재활운동 중간점검 인바디체크

득근..?! 볶음용 깡마른 멸치 → 국물용 오동통 멸치 작년 10월 말, 포천체력인증센터에서 체크한 인바디 이후 한 달여 만에 대상포진과 코로나19 감염으로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연초를 보내야만 했다. 면역력이 약해진 틈을 타 대상포진에 걸려 한 동안 고생하다가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체력이 바닥까지 떨어져 올해 상반기까지 정말 힘든 나날을 보냈다. 자도 자도 잠이 오고,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식욕도 없고, 무기력한 상태의 연속이였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이 상태로 계속 지내다 보면 도저히 호전되지 않을 것 같다고 판단, 힘겨워도 힘 내서 재활운동을 시작했다. 5월 초, 따릉이로 틈새 운동과 단거리 퇴근 라이딩을 시작으로 6월 중순, 홈트. 즉, 근력운동도 체계적으로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꾸준히 해오던 푸쉬업과 윗몸일으키기에 더해 김계란과 짐종국 형님의 도움을 받아 면역력의 상징인 근육을 증량시키기로 계획했다. 어설프지만 홈 데드리프트, 홈 스쿼트, 홈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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