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더뉴아반떼 CN7 셀프손세차, 유리막코팅, 발수코팅 3회차


#511. 더뉴아반떼 CN7 셀프손세차, 유리막코팅, 발수코팅 3회차

제법 선선해져서 할 만 하다 아침저녁으로 가을 날씨가 성큼 다가온 듯 선선해진 공기에 상쾌해진 날씨, 그래도 아직 대낮에는 햇살이 따갑다. 그래도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서 한여름의 무더위는 확실히 한풀 꺾인 모양세다. 주말을 맞아 한 달여 만에 아방이 손세차를 하고왔다. 푸른 하늘아래 그늘진 주차공간에서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광을 내뿜고 있는 아방이 심지어 아방이에게 다가가면 좋은 향기도 난다. 향기의 정체는 현대모비스 카샴푸와 유리막 코팅제 사람만 좋은 향기 나라는 법 없지~ 이제 자동차도 향기나는 시대가 왔다. 좋은 향기 폴폴 날리며 드라이브 겸 손세차하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러 버거킹에 다녀왔는데, 주차장에서 해를 등지고 있는 아방이의 본네트 위로 검푸른 빛의 그라데이션 그림자가 내려앉은 광경을 목격했다 아방이에게 처음 느껴보는 낯선 분위기~c 뭔가 고급져보이네 손세차 한 보람이 있구먼~...



원문링크 : #511. 더뉴아반떼 CN7 셀프손세차, 유리막코팅, 발수코팅 3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