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1] '반짝임' 반짝이는 무언가에 대해 글을 써보세요.


[100-81] '반짝임' 반짝이는 무언가에 대해 글을 써보세요.

나는 보석이라든지 액세서리 이런데도 별로 관심이 없는 편이라 다행히 남편이 그런데 관심이 많고 패션에도 관심이 남달라서 나를 챙겨주는 편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눈여겨봐놨다가 돈을 모아서 사면서 내 것도 챙겨오는 것으로 나는 착용을 하고 감사하게 생각해오고 있었다. 그런데 라인댄스를 하면서 대회를 나가고 공연을 하고 남 앞에서 서는 일을 하다 보니 예쁘게 하고 오시는 강사님들의 모습을 부러워하고 있었는데 그래 나도 해보자 하고 손톱 네일도 해보고 그곳에 큐빅도 놓아서 반짝임도 해보고 손가락에 실반지로 포인트도 줘보고 하니 어머 너무 이쁜 거였다. 왜 진작 안 했는지... 그래 요즘 읽고 있는 '퓨처 셀프'에 이런 구절이 있었다. 외부 세계에서는 수백만 가지 상황이 펼쳐진다. 하지만 그것이 모두 내 경험으로 들어오지는 않는다. 왜 그럴까? 내가 그 일들에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관심을 두는 것만 내 경험이 된다. 내가 관심을 두지 않아서 그렇지 해보면 내 경험이 되고 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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