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93] 문득 아이의 모습에서 나를 발견한 적이 있나요?


[100-93] 문득 아이의 모습에서 나를 발견한 적이 있나요?

아이들은 스펀지와 같은 것 같다. 타고난 것들도 있지만 같이 생활하면서 습관처럼 함게 한 것들이 몸에 배어서 부모를 닮아가는 것이 아닐까? 우리 친정 언니들 모습에서도 갈수록 친정엄마의 모습이 보이고 있으니 말이다. 어릴 적에 베인 습관들은 한 사람의 일생을 좌우하는 것 같다. 그래서 학교교육도 중요하지만 제일로 중요한 것이 가정에서 이뤄지는 가정교육이 진짜 중요한 학습인 것 같다. 자연스럽게 몸에 배어 그것들을 매일 행동으로 반복을 하는 것이니 그 습관들이 평생 갈 수도 있는 것이다. 문득 큰아들의 모습에서 나를 볼 때가 있다. 행동 속에서도 성향에서도... 그러면서 반성을 하는 부분이 있다. 좀 더 조심할 걸 하면서 말이다. 아이가 잘하는 부분보단 잘못이 보이는 부분에서 내가 보일 때가 많다. 그러면서 나를 보게 된다. 그럴 땐 성인이 된 아들이지만 같이 대화를 한다. 그러면 서로 고쳐나가게 되고 과거의 행동들을 지속이 아니라 변화되어 새롭게 좋은 방향으로 나가게 된다. 뭐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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