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함께하는 제주도 3박4일 여행의 마지막날! 이젠 서울로 다시 돌아가는 날이다.
새벽에 비바람이 쳤는데, 야자수가 다 쓰러질 정도의 강풍이였다. 밖에 말려놓은 빨래들이 다 날아갈 정도였으니..
서대이남편은 비바람 소리에 놀라서 새벽에 깨서, 오늘 비행기 뜨나 안뜨나 계속 확인했다고 한다. 다행히도 아침에 점점 날씨가 개서 체크아웃하고 나올때는 쨍쨍했다.
휴~그래도 요번 제주도여행에 날씨복은 최고였다! 이제 집에가는걸 아는지 신이난 뚝딱이!
아침밥 먹고 공항으로 갈꺼야~ 그래도 제주도 왔으니까 갈치조림은 먹어봐야지!! 공항근천 갈치조림 맛집으로 출발했다. https://blog.naver.com/miree0127/222717122640 [어장군] 제주공항근처 갈치조림 맛집 feat.뿔소라시레기 솥밥 9개월 아기와 함께 제주도여행 마지막날!
제주도 구경보다는 먹으러만 다니다가 3박4일이 끝난 것 같다. 우... blog.naver.com 서대이남편이 공항에 뚝딱이랑 서대이를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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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4일차_아기랑 제주도여행 제주에서 김포가는길, 제주공항 수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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