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선녀님 행복은 덤이 되고 불행은 네고되는 중고 마켓으로 오세요! 평범한 물건에 담긴 따뜻한 마음을 사는 재계 서열 9위, 그녀의 수상한 거래가 시작된다. 운명 같은 중고거래! 단 하나의 특별한 하루를 선물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한국소설 <중고나라 선녀님> 하쿠다 사진관 작가 허태연 작가님의 신작을 소개할게요. 부촌 한남동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중고거래 이야기예요. 서열 9위 기업의 선여휘 사모님 가족의 아픔이 있어요. 마음은 따뜻하고 우아하신 사모님. 이 책의 포인트는 고가의 물건을 중고마켓에 싸게 파는 것과 롤스로이스 팬텀 EWB를 타는 기분이 들었어요. 첫 번째 중고거래 포도 봉봉님과 어떤 상품을 거래하였을까요? 가격은 6만 8000원 그리고 수상한 루이비통을 85% 싼값에 350만 원짜리를 50만 원에 은방울꽃님이 주인이 되었다. 되팔렘이라는 단어도 역시 중고거래소 안에서 단어, 창조경제라는 말도 있어요. 중고거래는 값을 치르기만 하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곳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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