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욕탕 김유 글 소복이 그림 천개의 바람


개욕탕 김유 글 소복이 그림 천개의 바람

개욕탕 김유 글 | 소복이 그림 천개의 바람 개들이 목욕탕을 간다고요? 지치고 힘든 개들 모두 개욕탕으로 오세요! 남탕일까? 여탕일까? 생각해 본 것은 엄마 개, 할머니 개가 나오니 여탕이 배경이에요. 목욕탕에서 개욕탕으로 작가님만의 특별한 그림책으로 마음 버스, 사자마트에 이어서 새로 출간되었어요. 이 책은 마음까지 씻고 가게라는 한마디가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위로해 주는 그림책이에요. 개들이 탕에 모여 함께 목욕하는 모습은 정말 유쾌하고 따뜻한 풍경으로 다가와요. 작은 것일지라도 서로를 도와주고 응원하는 모습은 우리가 일상에서도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요. 개욕탕은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소중한 이야기예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평등하게 대우하는 마음가짐을 키우며, 작은 일상의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 있는지를 되새겨볼 수 있어요.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에서 서로를 따뜻하게 응원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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