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억 현금으로 냅니다"…'대출 불가' 초고가 경매에 15명 몰렸다


"69억 현금으로 냅니다"…'대출 불가' 초고가 경매에 15명 몰렸다

안녕하세요 미리암입니다. 오늘 전국의 아파트 경매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 특히 강남권 일부 고가 아파트 낙찰자가 몰리는 현상을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7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22년 6월 경매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56.1%로 전월(35.6%)보다 20.5%포인트 뛰었다. 낙찰가율도 같은 기간 13.2%포인트 올라 110%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이다. 평균 응찰자 수는 전월(3.8명)과 비슷한 3.6명으로 집계됐다. 대출 규제와 금리인상 영향을 받지 않는 강남권 아파트가 고가에 낙찰되면서 서울 아파트 전체 낙찰가율을 끌어올렸다는 게 지지옥션의 설명이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약73평 매물은 지난달 초 진행한 경매에서 69억원에 낙찰됐다. 해당 매물의 감정가는 48억 7600만이었다. 감정가의 141.5%에 달하는 금액에 낙찰된 것이다. 해당 매물에는 응찰자가 15명몰렸다. 매매시장에서 매물이 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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