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마로 천문대 흐린 날 후기 아이와 강원도 영월 여행

밤하늘을 좋아하는 이소에요! 아이와 강원도 영월 여행으로 별마로 천문대를 다녀왔어요. 흐린 날 방문해서 아쉬움이 조금 남기도 했지만, 별이 좋은 만큼 소중했던 별마로 천문대 후기 시작할게요! 먼저 천문대에 흐린 날 방문했다면 비가 오지 않더라도 천체관측은 힘들어요! 구름이 잔뜩 껴서 가리고 있기 때문에 천체관측 시간 직접 지붕 문을 열고 개방해 주시는데 그때 육안으로 별이 보이면 천체관측이 가능했어요. 별마로 천문대는 산 정상에 위치하고 있는데 어두운 밤 운전은 물론 4km 정도의 구간은 왕복 1차선으로 길이 매우 좁아서 안전운행을 하며 조심히 올라갔어요. 이 점 유의해 주세요! 새로운 빛의 시작을 알리는 스텔라의 환영, 별마로 천문대에 주차 후 들어서는데 반짝이는 불빛에서 벌써 별빛이 가득 느껴져서 들어서자 보이는 데스크 이소네 가족은 인터넷을 통해 사전 예매 후 방문했기에 전화번호 뒷자리를 이야기 드리니 바로 티켓을 끊어주셨어요. 별마로 천문대 이용료 성인 7,000원 청소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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