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이동갈비, 송영선할머니갈비집 백인미녀가 구워주는 갈비

#포천맛집 #포천이동갈비 #송영선할머니갈비 지난 주말 포천에 소갈비를 뜯으러 다녀왔습니다. 날이 추워지면 화로에 고기를 구워먹기 좋은 날이온거죠. 오랜만에 포천을 방문하니, 가게를 리모델링해서 깨끗해서 더 좋았어요. 예전부터 가던 가게라 늘 익숙한 맛이었는데, 달라진점이 있다면 금발의 백인 누나가 뼈를 기막히게 발골해줍니다. 갈비 뜯지마세요. 손질 다해줍니다 포천이동갈비 송영선할머니갈비집 깨끗해진 내부전경 보통은 생갈비를 먼저 드시고 뒤에 양념갈비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양념먹고 생갈비 추가하려면 종업원도 말려요 ㅋ 반찬은 사실 별게 없죠, 먹어봐야 고추 장아찌정도만 고기먹을때 먹는 정도 입니다. 반찬이 맛있는 집은 이닙니당. 고기가 맛있는 집이죠. 양념이 적당한 짠맛과 단맛을 내는 맛집입니다. 갈비를 잘 구워서 흰 쌀빕위에 한점 올려서 먹으면 이게 꿀맛이죠. 고기는 종업원이 오셔서 잘 구워줍니다. 제가 간시간이 손님이 없는 시간대라 그럴수도 있지만 처음에 구워주시고, 먹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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