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10~3 11 꿈일기


3 10~3 11 꿈일기

1. (최근에 꿨다가 두번째로 꾼 꿈) 쾌활하고 달리기 엄청 빠른 눈나랑 번화가 데이트 키 작고 귀염상, 파란 후드티였던거 같음 오늘 꾼 꿈에선 일단 아파트 로비를 지나오는데 지가 강아지인 마냥 짖는(?) 왜가리 하나랑 무지 큰 뱀들이 똬리틀고 로비 차지하고 있길래 소방서(바로 옆에 있음)에 신고하러 가려던 차 누님 만나서(난 첨에 못 알아보고 이 양반이 먼저 인사함) 난 신고하러 간댔는데 갑자기 차를 빼야된다고 키를 줌 근데 내가 운전을 못한다 하니까 갑자기 분위기 바뀌어서 둘이 놀러나감.. 뱀들은 잊혀짐...엄청 위험해보였는데 그리고 여기서부터 전에 꿨던거랑 겹치는데 전 꿈에서 갔던(꿈속 인물이 내가 자기를 이전에 만났던걸 알고 있단게 뭔가 신기했음 이때 내가 전에 꿨던 꿈이란걸 자각해서 그게 반영됐을지도)집(식당인듯) 기억나냐길래 그때도 이 사람이 끌고가다시피 했기에 기억 안난다 하니 다시 끌려다니게됨. 아마도 코스가 전이랑 같았는데 뭔 실내 낚시터 같이 생긴 오락실 잠깐 들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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