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더 토스터, 맞춘 듯 딱 맞는 선반 '므어므어스튜디오' 토스터 랙

2년 전에 선물받은 발뮤다 토스터 화이트를 매우 잘 쓰고 있다. 주말 아침을 간단하게 빵으로 때울 때, 얼려둔 냉동피자 두 조각을 녹일 때 등등. 근데 문제는 우리 집 부엌이 매우 좁다는 데 있다. 딱히 둘만한 공간이 없어, 식탁에 올려두었는데 이거 외에도 식탁에 있어야하는 티슈, 영양제 등등을 두자니 식탁 공간을 너무 잡아먹는 것이다. 그렇다고 토스터 위에 뭘 놓을 수 없는 이유는, 빵 굽고 나면 이 열판이 매우매우 뜨거워지기 때문이다. 하여, 토스터는 토스터대로 두고, 기타등등의 것들도 식탁에 두니 식탁이 자꾸 좁아질 수 밖에..... 2층으로 활용할 수 있게 선반을 사야겠다- 하고 검색할 무렵에는 1층에 기타수납, 2층에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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