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운치있는 곳으로 한적한 한밤마을 다녀왔어요 군위 한밤마을 다녀오신분이 추천해주셔서 가고싶은곳으로 점찍어 둔곳이었는데 돌담길이 이뿌네요 한적하고 ~ 운치도 있고 군위군 한밤마을은 신라시대인 950년겅 홍관 이라는 선비가 이마을로 이주하면서 부계홍씨 일족이 번창하였으며 고려때까지는 일야 혹은 대야로 불리었으나 1390년 문과에 오른 홍로 라는 선비에 의해 대율로 개칭되었다 돌담길을 따라 한밤마을 중심으로 들어오면 대율리 대청 이있습니다 티비에도 소개된 소개된적이있는데 넓은잔디와 나무들이 너무이쁘게 조성되어있어요 1박2일의 촬영장소였다고 해요 조선중기에 건립되었는데 임진왜란때 불타 인조때 다시 지어졌다고 하네요 학교처럼 사용하다가 효종 2년과 숙종32년에 손보고 고쳐서 지금은 마을 경로당으로 사용한다고 해요 경북 유형문화재 제262호 로지정되었어요 대청 바로옆에는 남천고택이 있어요 현재는 숙박장소로도 사용이 되고있어요 경북 민속문화재 제 164호 홍로선생 10세손 홍우태의 살림집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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