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 입니다. (인공지능 비즈니스 트렌드, 한번 더)


한국사람 입니다. (인공지능 비즈니스 트렌드, 한번 더)

책은 깨끗하고, 반납은 자율적으로 잘 이루어진다. 책을 빌리는데 필요한 것은 구비된 바코드를 하나 가져가서 그 바코드로 빌리는 것이 전부인 곳. 이곳은 날 바코드 번호로 기억하고 바코드 번호로 날 부른다. 오롯이 날 기억하는 내 정보, 이게 전부다. 주민번호도 핸드폰 번호도 필요없이 책을 빌려주곤 다시 반납하는 나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정자역 느티나무 도서관. 한국인이니깐, 한국이니깐 순전히 운영이 가능한 이곳에서 나는 뿌듯하고 자랑스러움을 느낀다. 너무 재미있다. 엄청 어렵기도 하다. 최신 트렌드부터 마케팅까지 많은 것을 알려준다. 앞의로의 세계를 암시하고 비젼을 준다. 삼주간 읽었는데 아직 다 이해 못해서 신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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