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정신과]정신과 약물에 대한 흔한 오해들

[미소정신건강의학과] - 압구정 정신과 안녕하세요, 미소정신건강의학과입니다. 우울증, 불안과 공황을 겪는 많은 사람들이 약을 처방받습니다. 또 불면증으로 약을 복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흔하게 처방되는 정신과 약물에 대한 흔한 오해를 풀어드리겠습니다. 1. 부작용은 해롭다. 어떤 사람들은 약의 부작용은 약이 그들의 몸에 해를 입히거나 그들이 질병에 걸렸다는 증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부작용은 우리의 몸이 약에 적응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며 대부분 해롭지 않습니다. 대게 이런 부작용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집니다. 2. 나는 약을 견디지 못할 것이다. 약에 관한 두번째 잘못된 믿음은 약을 견뎌 내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약을 복용할 때 생기는 초기의 불편감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게 충분한 시간이 지나면 약에 적응합니다. 예를 들면, 당뇨병 환자들은 처음에는 스스로 인슐린을 주사하는 것은 고사하고 매일 손가락을 찔러 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