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가성비 좋은 프렌치 레스토랑, L'Entrecote


[싱가포르] 가성비 좋은 프렌치 레스토랑, L'Entrecote

Duxton Hill, 덕스턴 힐은 언제나 와도 너무 이쁘다. 낮에 와서 보니 더 이색적이고 해외 온 것 같은 기분이다. 누가 보면 나 지금 한국에서 사는 줄.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가성비 좋은 프랑스 레스토랑, L'Entrecote에 점심을 먹으러 왔다. 요즘 싱가포르는 우기라서 날씨가 항상 흐린데, 오랜만에 이렇게 화창한 것 같다. 빨강 빨강 한 페라나칸 건물의 L'Entrecote 너무 이쁘잖아.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5시부터 7시까지 해피아워로 생굴이 SGD2.95++ (한화 약 3천 원) 그리고 술이 $9.95++ (한화 약 만 원).다음에는 해피아워 때 한번 와봐야겠다. 먼저 스파클링 워터를 주문하고 앉으니 메뉴가 두 개가 있다. T 본 스테이크가 SGD68.80++ (한화 약 6만 9천 원), 오 괜찮은데? 나는 보통 "Trimmed Entrecote Steak"를 시키는데, SGD39.80 (한화 약 4만 원)으로, 프렌치프라이, 샐러드까지 다 포함되어서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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