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야키니쿠 맛집, Wa Don Don


[싱가포르] 야키니쿠 맛집, Wa Don Don

오랜만에 일본 친구랑 야키니쿠를 먹으러 왔다. 3개월 만에 만나는 건데, 조만간 곧 보자 말만 하다가 둘 다 갑자기 일정이 맞아서, 급 번개로 만나게 되었다. 여기는 돈돈 야키니쿠 2번째 매장인데, 고기도 맛있을 뿐 아니라, 가격도 reasonable 하다. 참고로 첫 번째 매장은 탄종파가에 있고, 두 번째 매장은 덕스턴 로드에 있다. 첫 번째 매장은 환풍이 잘 안돼서 덥고 답답하니, 꼭 두 번째 매장으로 예약하는 게 좋다. 오랜만에 야키니쿠 설렌다. 히히 내가 먼저 도착했는데 접시에 특히 하게 가게 이름 "와 돈돈, Wa Don Don"이라고 적혀 있었다. 꽁꽁 언 물수건을 먼저 주신다. 곧이어 친구가 도착했고, 첫 잔으로 하이볼을 마시며 그간의 근황 토크를 시작했다. 물류 회사 다닐 때 나의 고객이었었는데, 이제는 서로 좋은 친구가 되었다. 먼저 규탕 (우설)을 주문했다. 이건 얇은 버전인데 네기 (파)랑 같이 먹으면 진짜 꿀맛이다. 요건 두꺼운 버전의 규탕 (우설)이다. 규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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