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


그런 날

어제는 진짜 공복 유지 후 잠들려고 했다. 그런데 너무 배가 고픈 거야.. 어젯밤에 진짜 술 안 먹으려고 했는데 알탕에 소주 빠지면 사형선고 급이라 진짜 조금 먹었다. 조금. 헤헤c 일어나자마자 커피가 없다는 걸 알았다. 원래 냉장고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4개 이상 국룰 인데 조금 게을렀다.. 배민 VVIP인 나지만 배달비 아껴야 하기에 한방에 8개 시켜 버리기.. 나름 건강을 유지하랴 챙기랴 이것저것 먹어는 본다.. 우체국 가서 친구에게 줄 부케 캔들을 보냈다. 퀵으로 친구에게 받은 제육도 볶았다. 먹을지 안 먹을지는 미정.. 아 맞다. 오늘 유행하는 구미첼 젤리 언박싱 해야겠다. 요로코롬 조로코롬 생겼어용 첫 개시 샤인 머스캣 맛. 음 별로다. 이게 왜 명품 젤리 타이틀이 붙었고, 왜 유행인지 모르겠다. 사진에 보이다시피 새 모이만큼 끊어먹었다. 내 돈 만원 아깝다.. 구미첼 젤리 무료 나눔 합니다 총총 역시 30대는 오쏘몰 이뮨 이 짱이다.. 어제 남은 알탕과 제육, 계란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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