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만나러 부산갔다가 야식의 왕 장충동에서 족발 냠냠~

오빠만나러 부산갔다가 야식의 왕 장충동에서 족발 냠냠~ 비가 주륵주륵 내리던 터라 어디갈까 고민고민 하다가 시도때도 없이 항상 출출한 유먕이는 또다시 배를 부여쥐고 장충동으로 슝슝  들어가자 마자 맹곰 메뉴판 잡아 했더니 손가락 보이겠다며 받쳐들어준 메뉴판.. ㅎㅎㅎ메롱 기여워서 손까지 찍었지롱 흐흐흐 이리 저리 살펴보다가 족/골 (족발/골뱅이무침) 오잉 요고 콜 ~!!!을 외치며 바로 쿨하게 주문 당연히 여기선 소주가 빠질수 없죠.. 이상하게 폿팅하다보면.. 항상 전 술을 먹고있네요.. 저 알콜중독자는 아니에요 ㅋㅋ 그냥 애주가랍니다 ^^ 좋은데이가 빠질수 없기에.. 역시 어딜가든 술이 제일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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