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가 우산국이라는 나라였다고?


울릉도가 우산국이라는 나라였다고?

울릉도가 우산국이라는 나라였다고? 우리나라 대표 섬중 하나인 울릉도. 그런데 이 울릉도가 과거에는 하나의 국가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정말 사실일까? 울릉도는 우산국이라는 국가였다고 한다. 그런데 자세한 내용은 자료가 남아있지 않다. 나라였다고 알게된것은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등 옛 문서에 간간히 남아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이야기가 신라의 이사부 장군이 울릉도를 개척하러 간것인데 사자를 끌고가서 겁을줘 항복하지 않으면 사자를 푼다고 하여 항복을 이끌어 속국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신라에 사자가 정말 있었을까? 육로로 인도대륙쪽 국가들과 교역을 했다는 기록들이 있지만 사자를 데리고 오고 배에 태우기는 어려웠을것이다. 그래서 나무조각으로 사자를 만들어 멀리서 사자처럼 보이게하여 겁을 줬다는 이야기가 많다.(개인적인 생각이였지만 우산국 사람들은 사자를 몰랐고 멀리서 본 사자 모형은 커다란 무서운 동물로 보였을것이라 생각된다.) 512년 신라의 속국이 된 우산국은 1018년 여진족 해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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