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바쁨 속에서도 찾는 작은 행복


12월, 바쁨 속에서도 찾는 작은 행복

12월 14일. 목요일 - 이번 주도 여느 때처럼 제가 보내는사회복지사의 현장에서의이야기를 함께 나누려 합니다. 새벽의 시간을 끊임없이 쫓는 바쁜 일상, 그리고 그 속에서도 찾아낸 작은 행복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새벽이 밝아오기 시작할 무렵, 저는 이미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되풀이되는 정기평가 준비로 인해 일상은 한층 더 바쁘게 돌아가곤 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머릿속에 떠오르는 수많은 일정들이 저를 잠에서 깨어나게 합니다. 달력을 확인하며 오늘 할 일을 정리하고, 모니터를 켜자마자 바로 일에 착수합니다. PM 12:50 점심이후 간식 아침부터 시작된 급박한 일정에 서둘러 점심을 대충 먹습니다. 먹는 것도 아닌 듯, 마는 것도 아닌 듯, 그저 입에 뭔가를 넣는 것이 전부인 점심시간. 그런데도 바쁘게 돌아가는 시계를 보며 점심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잠깐 동안 마주 한 '나의 점심' PM 5:30 겨울 저녁 급격히 어두어진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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