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구스토 피콜로 스타벅스 카페라테 캡슐 만들기

죽었던 돌체구스토 살렸어요!! 나름 밖에서 사 먹는 맛이 나요 ㅎㅎ 이제 집에서 맛있는 카페라테 만들어서 먹을 수 있어요. 더 빨리 살 걸 그랬어요~~ 곤히 잠자던 커피 머신의 부활!! 캡슐 구매 값이 은근 비싸서. 기계를 활용하며 저렴하게 이용할 방법이 없나 해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기대 이상으로 잘 쓰고 있어요!! 커피도 맛있어요! 요즘 집에 오는 손님마다 내려주고 있는데, 다들 맛있다고 하네요! 조만간 시럽도 구매하려고요! 템핑도 적당히, 분쇄도, 커피 양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뚜껑 닫을 때 커피가루가 뚜껑 부위 맞닿는 부분에 안 묻게 해주는 게 중요한 듯. 첫 번째 커피 내릴 때는 물이 몇 방울 역류하는 게 포착. 두 번째 내릴 때는 커피가루 잘 털어내고 뚜껑도 꽉 닫아서 성공적. 크레마도 적당히 훌륭하네요. 모카포트용 에스프레소 굵기로 분쇄가 최적인 듯. 여러 번 추출해 보면서 각자 가지고 있는 원두로 최적의 상태를 연구해야 할듯합니다. 사서 쓰는 캡슐은 편하고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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