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25주차.

요새 주간 일기 쓰는 일요일이 오면 너무 깜짝 놀람. 일주일이 지났따니. 세월 개빠르네 진짜.. 고통의 깊이 만큼 행복을 더 정확히 알게된다고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현실의 고통의 깊이가 너모 무겁게 다가올때 너무너무 무서워서 막 자다가 깸. 어매.ㅋㅋㅋ 소소서재의 새로운 시작 새로운 멤버들을 맞이할때는 항상 두근과 걱정과 설레임이 오고가지만 그래도 매번 한회차 한회차 끝내고 나면 역시 너모 재밌고 즐거웡.. 나한테 너모 칭찬함 잘한다 잘한다 나~ 이번주 일요일에 교회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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