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더드림님의 블로그 특강 후기 기버의 마음

블로그를 하긴 하는데 당췌 나는 무엇을 하며 사는가에 대한 고민을 너무 했다. 마감에 쫓끼며 다다다다 글을 쓰고 마지막 12시에 엔터를 치며 만족!!!??? 뭐랄까.. 계속 한곳에서 빙글빙글 도는 느낌 유튜브를 통해서 짤방하게 강의를 듣고 여기저기서 줍줍하는 내용으로 얼추 고개를 끄덕이며 아는척 했찌만 사는거에 바빠서 대어어어충 들으며 아 역시 세상에 정답은 없나봐 라면서 포기하고 내려놓기를 몇번.. 나에게 다가온 알고리즘 하나 파인드 드림님의 유튜브 영상이였씀 나는야 진정한 유튜브 지박령이기에 진짜 ㅋㅋㅋㅋ 초반대에 있는 유튜버분들꺼의 알고리즘이 올때가 있는데 오만 감정이 오고갔다. 아아- 또 속는건가 뻔한 강의인건가 이렇게 좋다라고 말해놓고 나중에는 겁나 비싼 강의들으라고 하겠찌.? 뭐 이런 느낌? 세상에 너무 데인게 많아서 그런가 나는 순수함을 잃어버렸.. 이 온라인 세계엔 믿을 놈 하나 없다라는 마음 가짐을 가지고 꽁꽁 닫혀있던 나였씀. 그래도 뭐 8마넌 강의 들을 수 있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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