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261: 우스만 vs 마스비달 2 프리뷰(미디어 예상 및 배당률)


UFC 261: 우스만 vs 마스비달 2 프리뷰(미디어 예상 및 배당률)

카마루 우스만 vs 호르헤 마스비달 2 이미 9개월 전에 붙어본 상대다. 지난 경기와 달라진 점은 저번엔 마스비달이 시차적응하고 안전하게 감량할 만한 시간이 있다는 거다. MMA에서 레슬링이 중요한 이유는 레슬링에서 앞서는 쪽이 전장 선택권을 쥐기 때문이다. 우스만은 웰터급 최고의 레슬링 능력으로 전장을 선택한다. 그래플러를 상대로는 타격전, 타격가를 상대로는 레슬링을 활용한다. 그래플링 위협이 적고 타격이 위력적인 마스비달을 상대로는 당연히 레슬링을 활용할 거다. 특히 클린치에 몰아넣고 가둬둘 거다. 마스비달의 KO 파워는 1~2라운드가 지나면 현저히 약화된다. 초반의 맹공을 버티고 케이지에 가두기 시작하면 우스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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