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s4DEosXb3s0 UFC 데뷔전(vs 앤서니 에르난데스)시합 때 첫 패배하고 나서 많은 걸 바꿨고, 많은 걸 느끼게 해준 시합이었다. 처음으로 제가 실력적으로 완전히 졌다고 느껴졌다. 처음에 시합 초반에 복싱에서 좋은 위치를 가져가고 있었는데 그게 독이 됐던 거 같다. 조금 더 여유롭고, 시합을, 분위기를 읽으면서 나갔어야 했는데 빨리 피니쉬시켜야겠다는 압박 때문에 그때부터 시합이 어긋나서 2라운드부터 진 거 같다. 제 시합 스타일 자체가 좀 더 공격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옵션이 많아진 거 같다. 예전에는 때려서 시합을 이겼다면 지금은 때리기도 하고, 제가 레슬링도 들어가고. 공격에 다양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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